Total 2건 1 페이지
  • 3
    독살, 중독, 암살
    2025-04-28

    독살로 읽는 세계사

    The Royal Art of Poison
    3
    완독일 2025-04-28
    키워드 독살, 중독, 암살
    출판사 현대 지성
    작가 엘리너 허먼

    리뷰


    중세... 근대? 에는 정말 다양하고 끔찍한 독이 많았구나... 그리고 멋모르는 사람들이 독성 물질인줄도 모르고 그것을 사용했구나...
    독과 관련된 이야기인데 왜 이렇게 더러운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독살인지 아닌지 이제 와서 알기는 되게 어려울 것 같다. 시신이 온전하지 않은 경우에는 더욱... 하지만 정말 독살당한 경우에는 그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것도 신기하다.
    요즘도 독살이 많이 있겠지. 우리가 모르는 것 뿐이겠지.
    의외로 최근의 이야기와 함께 김정은 김정남의 이야기도 있어서 놀랐다.
    다양한 종류의 독이 정리되어 있는 거 좋다.
    본문보다 부록이 더 맘에 든다.


    가장 고통스러운 독은? 스트리크닌
    전신에 극심한 경련을 일으킨다. 이것에 노출되면 탈진하거나 기절하기 전까지 2~3시간 동안 엄청난 고통에 시달린다.
    "제정신이 아닌" 혹은 "완전히 미친"을 뜻하는 "mad as a hatter"는 모자를 만드는 동안 수은을 흡입했던 모자 장수(hatter)에게서 유래한 표현이다.


  • 3
    여신, 비너스, 욕망
    2025-02-14

    여신의 역사

    Venus and Aphrodite
    3
    완독일 2025-02-14
    키워드 여신, 비너스, 욕망
    출판사 미래의 창
    작가 베터니 휴즈

    리뷰


    아프로디테, 비너스의 역사를 고대부터 현대까지 정리한 책. 고대 아프로디테 여신은 어디에서 기원했는지 그리고 중세와 근대를 거쳐 어떻게 현대에 재해석되었는지. 과거 모든 것을 뒤섞어 버리고 사랑과 전쟁, 삶과 죽음을 관장하는 위대한 여신 아프로디테는 현대에서 다소 빈약해지고 관음증을 허락하는 매춘부로 전락했는지도. 그 과정에는 기독교를 비롯하여 여성을 두려워하고 여성이 힘을 가지지 못하도록 막은 세력이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아프로디테는, 비너스는 사랑이 사랑으로 있는 한 영원할 것.


    아무래도 사랑이 지긋지긋해지기 전까지는, 사랑의 여신은 매력을 잃지 않을 것이다.